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 저자소개, 줄거리, 느낀점

저자 소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경제 교육 전문가로, 재테크와 금융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능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그는 하와이에서 태어나 군 복무 후 사업가로서 다양한 도전을 거쳐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습니다. 그의 대표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기요사키는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돈의 법칙’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돈을 대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하며, 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한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특히 ‘현금 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한 급여 소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자산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 주식, 사업 운영 등을 제시하며, 누구나 금융 지식을 쌓고 실행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교육 방식은 전통적인 경제 교육과는 차별화되며, 실전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는 그의 대표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후속작으로, 보다 심화된 재테크 전략과 부자가 되는 원칙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요사키는 이 책을 통해 돈을 벌고 지키는 방법뿐만 아니라, 돈을 일하게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현재 그는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독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줄거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는 전작에서 다룬 핵심 개념을 확장하여,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전략과 원칙을 심층적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단순히 수입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책은 먼저 돈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정작 돈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그는 학교 교육이 학생들에게 경제적 독립을 가르치지 않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직장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구조 속에 갇혀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현금 흐름’을 중심으로 재산을 구축해야 하며, 단순히 급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부동산 투자, 주식, 사업 운영, 지식 자산 구축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합니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부채’와 ‘자산’의 개념을 보다 자세히 다룹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부채를 부정적으로 보지만, 부자들은 부채를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데 사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활용해 수익성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좋은 부채’이며, 단순한 소비를 위한 대출은 ‘나쁜 부채’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부채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돈 관리가 아니라, 지속적인 금융 교육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급여에 의존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며 돈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이 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정작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불릴 것인지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현금 흐름’의 개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핵심이라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이를 위해 부동산, 주식, 사업 등의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는 설명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으며, 단순히 저축하는 것만이 재테크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의 개념이 기존의 부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을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부자들은 부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자산을 늘린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를 통해 부채를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단순히 돈을 버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다루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는 단순한 재테크 서적이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주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